월드건설산업, 교통호재 가득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 2월 분양

부동산 입력 2019-01-22 13:20:00 수정 2019-01-22 13:20:56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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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산업은 오는 2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14번지에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1개 동, 전용면적 71.01㎡, 총 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는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또 강남~광교를 잇는 신분당선과 판교~여주를 잇는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의 판교 테크노밸리 7만여명이 근무하는 산업단지로 높은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한 주거수요를 갖췄다. 올해 준공될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오는 2023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제3판교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되면 주거 선호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교통 호재도 특장점이다. 서울 강동구 암사역에서 성남시 모란역까지 연결된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쳤다. 특히 봇들사거리역은 단지와 도보로 7분 거리에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다양한 교육환경 및 생활편의시설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보평초, 송현초, 매송초, 낙원중, 판교고, 보평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또 롯데마트, 일렉트로마트, 현대백화점, CGV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판교 월드메르디앙 레브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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