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온텍 은색병, 최명길 화장품으로 판매 돌입

산업·IT 입력 2019-01-17 17:49:00 수정 2019-01-18 12:53:58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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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텍은 17일 ‘은색병’으로 널리 알려진 ‘볼륨톡스 오리지널 펩타이드 에센스’가 신뢰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적극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파이온텍 관계자는 “시중에 유사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독점 유통사인 파이진글로벌에서 정품인증 6단계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라며 “여기에 광고모델인 배우 최명길의 이미지를 입혀 ‘최명길 화장품’으로 제품 이미지를 각인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제품은 단일 품목 1,500억 매출을 달성해 이미 국민 화장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스메슈티컬 전문 제조사 파이온텍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제수 대신 병풀추출물을 배합했고 고농축된 펩타이드콤플렉스(120,000ppm)·달팽이점액여과물·아데노신·보르피린·글루타치온·알파-비사보롤 등을 함유하고 있다”며 “피부자극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공인 인체임상시험을 통해 일시적 탄성 복원력, 표피 겉과 진피 속탄력, 안면 리프팅 효과, 하악(턱라인) 피부 표면 리프팅 등 그 효과를 입증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게 “디자인은 유사할 수 있지만 유사품과는 주요 성분의 함량 뿐만 아니라 피부 흡수력의 차이도 있으니 제조사 파이온텍과 6단계 정품인증 시스템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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