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파우더 ‘더블데이’, 토피넛 카라멜 출시

산업·IT 입력 2019-01-14 14:57:00 수정 2019-01-14 15:01:08 이소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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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파우더 전문브랜드업체 ‘DOUBLEDAY(이하 더블데이)’는 신제품 ‘토피넛 카라멜(Toffeenut Caramel)’ 파우더(사진)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토피넛 카라멜’ 파우더는 기존 토피넛라떼 파우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밤(chestnut), 호두(walnut), 헤이즐넛(Hazelnut)의 고소한맛과 카라멜의 진한 풍미가 잘어우러져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블데이는 라떼와 프라페 등을 하나의 파우더로 제조할 수 있는 범용 파우더를 국내최초 개발한 기업이다. 더블데이의 파우더는 한가지 제품으로 핫(HOT) 음료뿐만 아니라 아이스 및 프라페 제조가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더블데이 파우더는 풍부한 맛과 향미, 리얼한 맛이 다른 커피 파우더와 차별성이 있다"며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로 업계내에서 일명 ‘명품(名品) 파우더’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또 더블데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토피넛 카라멜 파우더’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더블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벨벳 바닐라 파우더(800g 2개)구매시 토피넛 카라멜 파우더 본품 혹은 무설탕 슈퍼잼 본품을 증정한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고객 초청 세미나도 마련했다. 고객들에게 신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해 메뉴개발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안하기 위해서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제조 동영상도 제공한다. 현재 더블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130여개 이상의 메뉴제조법이 업로드돼 있다. 'doubledaypowder' 혹은 '더블데이' 검색을 통해 해당 채널로 들어갈 수 있다. 더블데이 관계자는 "더블데이는 세미나와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적극 활용해 기존 제품의 응용메뉴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이라며 "개선점이나 고객들이 향후 희망하는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더블데이의 커피음료용 블랜디드 파우더는 초코파우더류, 바닐라파우더류, 카라멜파우더류, 녹차라떼파우더류, 홍차라떼파우더류, 요거트파우더류, 과일파우더류로 구분된다. 또 쇼콜라티라미수파우더외 약 30여가지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더블데이의 모든 파우더 제품은 한개당 100원의 후원금이 적립돼 유니세프(unicef)를 통해 세계 어린이구호에 쓰이고 있다./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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