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시진핑 4월 방북 예정된듯…5월 방한 가능성”
이 대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북중정상회담이 열리고 북미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나가면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의 평화 분위기가 상당히 좋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상반기는 각국 정상이 수시로 만나는 분위기”라며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평화와 공존의 기회를 마련하며, 남북 간에 경제 교류와 협력도 이뤄질 수 있는 길이 보인다”며 “이런 기회를 활용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매우 소중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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