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추운 겨울 실내 ‘몰링족’ 위한 M포인트 혜택 총정리

경제·사회 입력 2019-01-08 10:14:00 수정 2019-01-08 10:21:52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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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적 특성에 맞춰 현대카드가 자사 M포인트를 활용해 ‘실내(Indoor)’에서 다양한 활동을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8일 공개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더 그린(the Green)’ 등을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사용처나 월 카드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4%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우선, 현대카드는 추위를 피해 대형 복합쇼핑몰에서 쇼핑과 외식 등을 즐기는 ‘몰링(Malling)족’을 위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하남, 고양, 코엑스에 위치한 스타필드와 아이파크몰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서울파이낸스센터와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는 매장에 따라 10~2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족 친지와 함께 실내 워터파크 등 실내 레저 공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포인트 혜택도 풍성하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구매 시 결제금액의 7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롯데월드타워 아쿠아리움에서는 입장료의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오션월드와 설악 워터피아, 리솜 스파캐슬,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등에서는 40% M포인트 결제 서비스가 제공되고, 아쿠아플라넷 63 및 일산과 아산 스파비스,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 30%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주어진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는 영화 티켓 구매 시 장당 2,000원에서 5,000원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며, 인터파크 티켓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요 공연 예매 시 장당 10~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위를 피해 집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일명 ‘방콕족’들이 활용하면 좋은 서비스도 다양하다.
먼저, 파파존스(50%)와 미스터피자(50%), 피자헛(30%), 도미노피자(30%) 등 주요 피자 브랜드에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브랜드 별로 최고 주문금액의 절반까지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집에서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간편하게 즐기고 싶어하는 회원에게는 마켓컬리와 더바른찬에서 월 1만 M포인트까지 5% M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집 주변에 있는 편의점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CU와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에서 제공되는 2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활용하면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M포인트를 활용해 겨울철 다양한 실내활동을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기에 따라 다채롭게 활용 가능한 여러 서비스들을 개발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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