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으로 떠나는 1박2일 산촌소풍

경제·사회 입력 2018-12-21 16:28:00 수정 2018-12-21 16:29:07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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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에 ‘경기도 잣향기 푸른숲’을 가는 길목에 위치한 행현리 마을. 수려한 자연환경 속 피톤치드 가득한 잣향기 푸른마을은 자연 생태체험 학습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고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2018년 10월 29~30일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주관하는 2018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 근교 1박2일 산촌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경기도 가평 잣향기푸른마을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첫째 날은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맑다는 잣향기 푸른숲은 산책하면서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하는 숲 도시락과 숲미술체험을 했다. 또한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잣 까기체험’과 ‘나만의 우든펜 만들기’ 체험을 했다. 관광두레가 운영하는 지역주민 여행사 ‘여행가치가’ 와 연계한 숙소 잣향기푸른숲 펜션에는 원적외선이 나오는 소금 찜질방과 피톤치드방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둘째 날은 UTV(Utility Terrain Vehicle) 체험으로 오프로드를 신나게 달리는 액티비한 체험을 하고 ‘이일유 발효체험’ 에서는 음식 만들기 체험과 발효밥상을 먹을 수 있었다.

2018 산촌관광 활성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에이치알디솔루션 오정민대표는 “가평 잣향기푸른마을 장점은 수도권이라는 가까운 지역으로 쉽게 접근하기 용이하고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시설들을 이용할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다향한 체험들을 선택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다. 가까운 곳으로 좋은 공기속에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체험을 하려면 가평 잣향기 푸른마을이 딱이다.”고 말했다.

이에 팸투어에 참가한 참가자는 “잣나무 숲의 관련된 유명한 정보등 몰랐던 대한민국의 특징을 알게 되어 좋다. 건강한 프로그램, 접하기 않은, 접하기 귀한 프로그램이라며 모든게 만족스럽다” “지인 모임을 꼭 이곳으로 하겠다” 며 단점이 없는 아주 만족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전했다.

수도권 산촌마을 산촌소풍여행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잣향기푸른마을 “주민여행사 여행가치가”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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