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인공관절 수술로봇 4대 동시 판매계약 맺어

증권 입력 2018-12-20 11:03:00 수정 2018-12-20 11:10:36 김성훈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씨유메디칼’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4대에 대한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장사인 씨유메디칼은 응급의료기기 및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회사로, 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제품 수술로봇 ‘TSolution One’ 3대와 1세대 수술로봇 ‘ROBODOC’ 1대를 이달부터 수도권 내 병원에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에 더해 씨유메디칼의 자회사 씨유헬스케어와 첨단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첨단의료기기를 통한 혁신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MSO(병원경영지원서비스)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씨유헬스케어가 ‘티솔루션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력 의료기관을 선정하면, 큐렉소는 해당병원을 아시아 교육센터로 지정하고 국내외 의사들의 수술참관 및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형태이다.
이 과정을 통해 씨유헬스케어는 전문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큐렉소는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의 확산을 이뤄낼 계획이다.
큐렉소 측은 “미국 자회사 ‘티에스아이’에서 진행중인 무릎부분 임상시험도 이번주 안에 완료될 것” 이라며 “2019년 FDA 허가 후 티솔루션원의 글로벌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큐레소는 자체 수술로봇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3조원에 달할 세계 척추로봇시장 선점 목표로 큐렉스가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수술로봇은 2019년 1분기에 시제품 완성을, 같은 해 3분기에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해외 타겟으로 준비한 기존 O-Arm 영상장치 기반에 국내에서 많이 쓰는 C-Arm을 더해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 출시될 전망이다.
정형외과 수술로봇은 현재 큐렉소의 티솔루션원 사용 노하우를 토대로 편의성을 증대시킨 제품으로 개발 중이며, 2020년 1분기 인허가 완료 예정이다.
현재 판매중인 보행재활로봇 ‘모닝워크’도 시장확산과 더불어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2020년 상반기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