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3개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조만간 바뀔 것”

경제·사회 입력 2018-12-13 19:49:00 수정 2018-12-14 09:04:2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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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최장 3개월로 되어 있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이 조만간 바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는 정부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변경 논의가 내년 2월쯤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논의 결과가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홍 부총리는 충남 아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하고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 “정부가 주력 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습니다./김혜영기자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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