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스타덤PC “본사의 경쟁력은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

경제·사회 입력 2018-12-10 15:17:00 수정 2018-12-10 15:18:56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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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시즌 인기 창업 아이템인 PC방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성수기라고 해서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성공 창업에 이르기 어렵다. 여러 상황에 맞는 창업 방법을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해 봐야 한다.

PC방 프랜차이즈 스타덤PC 관계자에 따르면 먼저 PC방 창업을 결심했다면 개인 브랜드를 통한 창업을 진행할지, 프랜차이즈 기업을 선택할 지부터 생각해야 봐야 한다. 창업 시장의 확장되고 다양해진 만큼 창업의 형태 역시 1인 창업, 소자본 창업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비교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개인 창업의 경우 나만의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운영 시스템을 통해 독창성과 독립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테리어부터 메뉴 구성, 매장 운영 방침까지 역량껏 관리할 수 있고, 매장 운영에 직접 드는 비용 외에 추가로 지출되는 비용이 없어 초기 비용이 절감된다.

그러나 고객 확보에 시간이 소요되어 매출 안정을 이루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인 게 사실이다. 메뉴 또는 매장 운영, 종업원 채용, 재료구입, 재고관리 등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시행착오를 겪을 것도 각오해야 한다.

반면, 프랜차이즈 피씨방 창업의 경우에는 특별한 기능과 전문 경험이 없어도 창업을 하기 수월하고 본사 교육과 관리를 통해 전문적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직접 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초보창업자에겐 매력이 될 수 있다. 오랜 노하우로 다져진 본사의 시스템을 활용해 빠른 매출 안정을 이룰 수 있는 것도 가맹점주들에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가맹비나 본사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운영 지원을 위한 초기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게 사실이다.

스타덤PC방 관계자는 “피시방창업 시 비용이나 창업 경험 등 여러 가지 상황과 조건에 따라 창업 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되도록 상담 등을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체험해 보고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 본 후 나에게 맞는 창업 유형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스타덤PC방은 각종 노하우에 따른 시간 절감과 고객 동선, 설비 등의 체계적인 분석과 적용을 통한 매출 최적화라는 프랜차이즈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되, UV 살균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의 위생을 관리하는 UV클린데스크라는 특허 받은 차별화 아이템으로 경쟁력과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손님들이 차별화 아이템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파격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타 프랜차이즈의 일반적인 혜택과는 운영 경쟁력에 있어 차이를 보이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파격 프로모션으로 PC방창업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창업 극성수기인 요즘, 차별화 아이템을 기반으로 본사의 운영 방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창업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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