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이화숙 콘서트 '선물'..."청소년 가장 학자금 지원해요"

경제·사회 입력 2018-12-07 15:34:00 수정 2018-12-07 15:40:24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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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발라드 가수이자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교수인 이화숙이 올해 마지막 콘서트를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논현동 엠팟 공연장에서 연다.
한해 동안의 시름과 고통을 위로받고 힐링하는 시간을 '선물'한다는 취지다.
해마다 이 공연에는 특히 여성 관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 이화숙은 이번 연말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 가장들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그는 그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청소년 가장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를 오랫동안 해왔다.

공연의 게스트 테너로는 임철호, 드럼 심재광, 기타 정성훈, 베이스 한영빈, 건반 김지훈 그리고 한재인이 함께한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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