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정책으로 얼어붙은 서울분양시장… ‘풍선효과’로 용인수지가 뜬다

news_update_date 부동산 입력 2018-11-30 15:51:00 수정 2018-11-30 15:53:46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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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대책 이후 부동산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며 서울지역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듯 보이지만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은 ‘풍선효과’로 집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직전 일주일간 경기, 인천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오르며 전주 (0.01%)보다 상승 폭이 커지는 등 2주 연속 하락한 서울과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2,498건으로 전월 19,443건 대비 15.7% 상승했다 같은 기간 12,395건에서 10,977건으로 11.4% 감소한 서울지역과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입법예고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월부터 적용됨에 따라 대부분의 분양상품의 일정 연기 및 조정으로 잠재 수요층의 양적증가가 이루어지고 있고 실제 일부 분양단지에 청약과열을 부추기고 있고, 여기에 투자수요들이 부동산 규제가 덜한 경기, 인천지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등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장상황에 보편적인 주거형태로 자리잡은 아파트와 달리 한동안 빛을 보지 못하던 단독주택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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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소유’가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여기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답답하고 눈치 보는 성냥갑 아파트보다 단독주택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주거 트랜드가 '역세권 아파트'에서 '교통 좋은 단독주택'으로 옮겨가고 있은 것.

한국감정원의 ‘2017년 부동산시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주택 매매거래량 중 아파트 비중은 2014년 71.4%에서 지난해 64.1%로 하락했으나, 단독주택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12.9%에서 15.3%로 2.4%포인트 뛰었다.

신규 단독주택 거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10년 8만 1,000여 가구에 그쳤던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7년 만에 16만 2,000여 건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단점으로 지적됐던 단독주택 환금성도 좋아졌다는 평가다.

강남의 대표적 배후지역인 용인 수지일원에서도 최근 단독주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87-2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단지형 단독주택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계약시기가 도래하면서 홍보관에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까지 평소보다 수요자들의 방문 및 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은 최근 정부정책을 피하고 광교 투기지역 지정에 따른 수혜 상품으로 가치가 높고, 단독주택의 쾌적성은 간직하되 아파트 단지와 같은 안전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고 말하면서 “특히 최근 현장 설계변경 승인으로 조속한 사업일정이 결정되어 지고 용인시 인허가 정책기조가 광교산 자락 내 단독주택 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고되자 단지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용인 성복지역에서 공급 중인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와 비교해 약 1억 정도 저렴해 가격 경쟁력도 우수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이며 강남까지 차로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한다. 상품적으로도 아파트단지와 같은 입주자 전용 게이트, 게이티드 커뮤니티(Gated Community, 외부인 출입제한 시스템), 공동보안관리 등을 갖춘 진화된 ‘게이티트 하우스’를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단독주택 생활을 지향한다. 또 cctv, 경비실, 주차관제 시스템 삼중보안, 도시가스 태양광 패널 무상시공 등의 최신시설을 갖춘다.

무엇보다 이곳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구 대한주택보증)의 보증을 받을 예정으로 사업 안정성을 갖춘 부분이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수지성복 월드메르디앙 샬레 더 블룸’의 건축규모는 104㎡~130㎡주택형, 총 50세대 단독주택이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으로 조성된다. 현재 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고 있고 운영 중에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취재 : 방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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