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주와 가맹점 모두를 가족처럼 생각하는 반찬가게 브랜드 ‘진이찬방’

경제·사회 입력 2018-11-20 16:09:00 수정 2018-11-20 16:16:41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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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창업성공사례를 낳고 있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이 외식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진이찬방’이 최근 많은 이들의 주목 받는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외식창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맛을 기본으로 삼으면서도 가맹점을 단순히 본사와의 계약관계가 아닌 함께 성장을 나누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면에서 그 이유에서 찾아볼 수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진이찬방’은 예비창업자들의 초기창업 비용 부담을 줄여줄 뿐 아니라 오픈 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으로 인한 수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정책을 펼치며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적은 평수를 기본으로 보다 면밀한 상권조사를 통해 초기 창업비용을 합리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초보창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홍보, 마케팅 외에도 각종 어드바이스와 교육을 병행하며 성공창업을 도와준다는 게 가맹점주들의 평가다.

이에 많은 예비창업주들은 오픈을 준비하는 동안 맞춤상담, 일대일 교육 등을 통해 본사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가족과 같은 강한 유대감을 쌓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과정을 거친 많은 가맹점들은 오픈 후에도 본사와 어려움을 나누고 시기별로 적절한 도움을 받으며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진이찬방’은 가맹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철저하게 가맹점에 대한 상권을 보호하고 있으며 창업의 첫발을 딛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서 철저한 상권조사를 통해 반찬가게 창업에 최적화된 입지선정을 도와주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외에도 ‘진이찬방’은 일괄적인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창업비용, 창업환경과 같은 예비가맹점주 각각의 성향과 특성을 고려하여 1:1 맞춤컨설팅 형태의 창업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착한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의 창립이례 가맹점과 고객,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경영원칙을 지켜왔다. 이는 경영 원칙일 뿐 아니라 현시대가 원하는 프랜차이즈의 모습이라는 게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진이찬방은 예비가맹점주의 초기 불안감과 오픈 후 겪는 매장 운영의 어려움 등을 헤아리기 위해 언제든 직접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매주 수, 토요일 진행되는 창업설명회에는 많은 예비창업주들이 참석하며 좋은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난주 토요일 시흥에서 찾은 예비창업주 신 모씨(42세, 여)는 “전화상담 후 직접 본사를 찾기까지는 사실 부담이 있었다. 관심 있는 분야이고 궁금한 점이 많지만 막상 본사까지 방문하기에는 계약에 대한 은근한 압박감 같은 것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방문해본 결과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정확한 창업시장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직원 한 분 한 분의 작은 배려, 회사의 분위기 등이 더해지며 굉장히 편안한 인상을 받았다. 창업을 결심하는데 많은 영향을 줄 것 같아 돌아가서 신중히 검토하고 좋은 인연이 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이찬방은 100개의 신규 가맹점을 늘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진이찬방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라는 신념 아래 반찬 프랜차이즈에 특화된 진이찬방만의 슈퍼바이징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역별 매칭 전담 슈퍼바이저는 담당 가맹점의 세세한 부분의 어드바이스와 미흡한 부분의 개선에 즉각적으로 대처하며 많은 가맹점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이찬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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