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 2018 국제 최신 유방확대술 및 유방 해부학 세미나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경제·사회 입력 2018-11-19 11:21:00 수정 2018-11-19 11:22:42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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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정원성형외과는 설철환 원장이 지난 11월 14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 최신 유방 확대술 및 유방 해부학 세미나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 유럽 등 전세계 300여명의 성형외과 의료진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유방확대술에 사용되는 최신 보형물 동향과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확대수술법, 비대칭 교정 등 가슴성형과 관련된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중국 3대 유방성형 전문의가 연자로 나섰으며, 설철환 원장은 이 자리에 한국 대표로 초청됐다.

‘비대칭 유방의 확대 및 비대칭 교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설철환 원장은 가슴이 작고 비대칭이 있는 환자를 가슴확대와 동시에 비대칭까지 교정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가슴성형 권위자로 잘 알려진 설철환 원장은 유방의 크기 차이, 흉곽의 비대칭, 유방 모양의 비대칭, 유두레벨의 비대칭, 밑선레벨의 비대칭, 유두에서 밑선까지 피부의 양, 중앙선에서 유두까지의 거리 등 각 비대칭에 적합한 독창적인 방법들을 적용함으로써 가슴확대와 동시에 비대칭을 개선하는 방법을 체계화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최근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벨라젤 보형물의 개발자인 설철환 원장은 같은 날 개최된 ‘2018 한스바이오메드 G-BAS 중한 유방성형 교류대회’에 연자로 초청돼 벨라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JW정원성형외과 설철환 원장은 벨라젤 물방울 보형물의 디자인 및 사이즈 개선 작업을 시작으로 차세대 유방보형물로 각광받는 벨라젤 마이크로와 벨라젤 마이크로의 신규격 라인인 벨라젤 마이크로 골든라인 개발까지 직접 주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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