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되면 곤약면 4종 출시’…”칼로리 부담을 줄인 건강식으로 글루텐 free 제품”

산업·IT 입력 2018-11-15 10:11:00 수정 2018-11-15 10:20:15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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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브랜드 '그로서리 서울'이 저칼로리 건강식 ‘밤이 되면 곤약면’ 4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시중에 출시되는 면제품은 칼로리가 높고 글루텐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트에 어렵다. 이에 그로서리 서울에서는 다이어트나 건강을 챙기는 이들도 언제든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개발하고 칼로리나 붓기가 걱정되는 이들의 고민을 참고해 제품을 만들었다.

‘밤이 되면 곤약면’의 경우 칼로리가 낮고, 글루텐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스턴트 면 제품들은 취사도구를 이용한 조리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번거로운 경우가 많았지만, ‘밤이 되면 곤약면’은 별도의 요리가 필요 없이 곤약면을 물에 헹군 뒤 소스와 비벼 주기만 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간편식으로 적합하다. (불닭비빔맛 기준)

이에 그로서리 서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곤약면을 즐길수 있도록 4가지 제품을 출시 했다. ▲이국적인 향신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쌀국수 맛 ▲진하고 부드러운 돈사골 맛을 즐길 수 있는 돈코츠라멘 맛 ▲화끈한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불닭비빔 맛▲담백하면서도 가쓰오부시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온소바맛이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품 별로 숙주고기블럭, 참깨김고명 등을 별첨하여 보다 풍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밤에도 마음 편히 면 요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칼로리가 낮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밤이 되면 곤약면’ 4종은 전국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고 간편식 종합 쇼핑몰 에잇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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