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2019학년도 게임전공 신입생 선발

경제·사회 입력 2018-11-05 16:35:00 수정 2018-11-05 16:36:23 방현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게임전공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게임뿐 아니라 AR, VR 등이 게임과 융합되며 게임산업이 크게 확장되고 있다.

한 취업전문가는 “아직 게임학과가 개설된 대학들이 적어, 학원이나 전문학교에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에서는 인재 채용 시 정규과정에 따라 경쟁력 있는 기관에서 실무중심 교육, 산학실습, 자격증 취득을 한 인재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게임전공 관계자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게임인재를 양성하고 게임산업에 진출할 게임전공 신입생을 면접전형으로 선발 중이다”며 “게임기획, 그래픽, 게임제작, 게임마케팅 등 게임전공에 관한 실무중심 교육과 자격증 특강을 통해 게임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원서접수는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입시 상담은 카카오톡 ID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친구 추가하면 1:1 입시 상담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