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암호화폐 거래소 블루벨트, ‘제 3회 비트포럼 2018 Fall’에서 비전 발표

산업·IT 입력 2018-10-31 15:59:00 수정 2018-10-31 16:00:36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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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벨트 코리아가 10월 30일, 포스코 P&S 타워에서 개최된 ‘BIT! Forum 2018 FALL’에 참가했다.

블록체인 전문 마케팅 및 엑셀러레이팅 기업 디센트레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전자신문 등이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암호화폐 기술 트렌드와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에 대한 발표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블루벨트 필리핀 법인 대표인 Vanessa Castillo가 참석하여 새로운 개념의 다국적 거래소에 대한 소개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블루벨트 거래소 토큰에 관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였다.

블루벨트 관계자는 “블루벨트 그룹은 기존의 거래소와 차별화된 혁신적이고 독특한 다국적 거래소이다”라며 “다양한 암호화폐를 각국의 법정 통화로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는 블루벨트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포럼을 통해 발표한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향후 시큐리티(증권형) 토큰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블루벨트 거래소는 11월 30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현준기자 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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