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유아교육기관 ‘이야스콜라’ 양산 물금 캠퍼스 개설…신입 원아 모집

경제·사회 입력 2018-10-31 14:53:00 수정 2018-10-31 14:57:37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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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유아교육기관 ‘이야스콜라(IYA Skola)’가 오는 3월 양산 물금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설하고, 십입 원아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야스콜라 양산 물금 캠퍼스(3세~7세 대상)는 오는 11월 13일(화) 베니키아 양산 호텔에서 입학설명회(오전 10시 30분) 개최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신입 원아 모집을 실시한다.

이야스콜라는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찌(Johann Heinrich Pestalozzi)의 “Learning by Head, Hand and Heart”를 모토로, 창의적인 학습과 자연에서의 관찰, 경험에 의한 체득을 통해 ‘지식의 위대한 뼈대(The Great Outline of Knowledge)’를 만드는 명문 유아교육기관이다.

특히 자체 교육연구소가 개발한 ‘리좀 접근법(Rhyzome Approach)’을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를 과목간에 융합하고 보다 폭 넓은 배움을 통해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덕목인 ‘4C’, 창의력(Creativity), 비판적 사고(Critical Thinking), 협동력(Collaboration), 소통능력(Communication)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또한 자유로운 사고와 잠재력을 키워주는 창의적인 학습을 비롯 신체와 감각을 깨우는 다양한 체육활동, 숲과 자연에서의 체험활동 등 기존 놀이교육기관이나 유아 영어교육기관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창의융합 유아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퍼스 역시 연면적 1,400m2(420여 평), 4층 건물의 대형 규모로 어린이 전용 수영장(1층)과 원목바닥 및 안전 쿠션을 갖춘 짐(3층)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함께 설치되며, 수영장은 인체 무해한 수처리 시설과 어린이에게 적합한 수위 조절 및 냉난방 시스템을 완비, 아이들이 안심하고 수영 등 물놀이를 할 수 있게 한다.

여기에 통유리 건물로 바깥 조망을 즐기고 자연채광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하고, 3층과 4층의 교실에는 알러지 케어 및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아이들의 학습능력 향상까지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야스콜라는 명문 국제교육기관인 ‘힐사이드 컬리지잇(Hillside Collegiate)’ 거제 글로벌 캠퍼스와 연계돼 있어 한 차원 높은 영어교육은 물론 체계적인 국제교육기관 진학 지원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야스콜라 양산 물금 캠퍼스 관계자는 “리좀 수업이 이뤄지는 캠퍼스 내 모든 공간을 창조를 위한 ‘이야 팩토리’라고 부른다”며 “이 안에서 아이들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사고 체계와 결과물이 어떻게 나타날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이야스콜라 양산 물금 캠퍼스의 입학 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며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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