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당초 전망한 올 성장률 2.9% 달성 어렵다”
김 부총리는 오늘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성장률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올해 성장률 전망을 현실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가 이제까지 경제정책 방향을 1년에 2번 내는 것 외에는 성장률을 공식적으로 수정하는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 발표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올해 성장률 전망에 대한 별도의 수정 절차는 없을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