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어린이보험 선보여…범죄 피해까지 보장

금융 입력 2018-10-22 10:08:00 수정 2018-10-22 10:10:04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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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기존 어린이보험보다 보장이 강화된 ABL생명의 ‘(무)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 모바일슈랑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e만큼든든한어린이보험’은 주계약만으로도 골절, 입원, 수술, 교통사고 등 재해는 물론 중대한 질병, 치아치료비, 장기이식 수술 등 상해와 질병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관련 범죄를 대비해 유괴, 납치, 폭행, 강도 등과 같은 피해 보장까지 주계약에 포함돼 있다.

7세 어린이 기준 순수보장형, 27세 만기, 전기납, 보험 가입금액 3,000만원으로 가입 시 월납입보험료는 남자 8,700원, 여자 6,900원이다. 0세부터 1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ABL생명의 ‘(무)보너스주는e저축보험’과 DGB생명의 ‘(무)희망파트너저축보험’ 등 저축보험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되는 3종의 보험을 더해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어린이보험, 연금, 저축, 암, 상해/질병, 해외여행, 주택화재, 치아보험 등 총 12개 보험사 28개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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