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스, 한국글로벌널리지와 블록체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산업·IT 입력 2018-10-17 14:41:00 수정 2018-10-17 14:45:09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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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 전문기업 제미니스(대표 이운희)는 IT 교육 업체인 한국글로벌널리지(GKN, 대표 김동하)와 블록체인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시장 니즈 분석을 통한 다양한 블록체인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제미니스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블록체인 커뮤니티 ‘땡글’의 운영자 쌍둥아빠가 2017년 설립한 기업으로 이운희 대표는 국내 블록체인 개발자 1세대로서의 경험을 살려 블록체인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및 기술지원과 함께 글로벌널리지와 국내 기업의 블록체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운희 제미니스 대표는 “2013년도부터 개발자 입장에서 땡글 운영을 하면서 수많은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 앞으로도 블록체인 개발자 및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교육을 통해 블록체인 인재 양성과 국내 블록체인 기술의 질적, 양적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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