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때 이른 추위에 방한용품 편성 확대

산업·IT 입력 2018-10-15 11:52:00 수정 2018-10-15 11:54:31 이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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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션·식품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 대거 편성

홈앤쇼핑은 때 이른 추위에 맞춰 보온 필수 아이템을 대거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서리가 지난해보다 19일 빨리 관측되는 등 연일 올 가을 최저기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홈앤쇼핑은 생활 ‧ 패션 ‧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기획·판매할 계획이다. 실제 이른 추위와 함께 난방용품·방한의류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먼저 15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에어룸 극세사침구>(사진)를 방송한다. 에어룸 극세사 침구세트는 마카롱 와플 양털형 극세사 원단의 포근함과 따뜻함이 특징이다. 기존의 양털 극세사를 업그레이드하여 정제된 DTY원사를 촘촘하게 와플형태로 제직한 원단을 사용했다.
충전재는 겹겹이 쌓인 형태의 다운터치 솜으로 세탁 시 솜 꺼짐이 덜하며 보다 푹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차렵이불, 토퍼, 베개커버 풀세트 구성이며, 색상은 그레이, 핑크, 틸그린 세 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16일 오후 16시 00분에는 <바로 핫팩>을 방송한다. 바로 핫팩은 강화쑥의 훈증효과에 라벤더 향 추가로 아로마 테라피 기능까지 더했다. 허리용과 아랫배용으로 구분되어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균온도 50℃로 6시간동안 효과가 지속되어 외출 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다. 간편하게 옷 위에 붙여 사용하면 된다. 개별 포장으로 가방, 파우치 등에 보관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총 66매로 허리용 33매, 아랫배용 33매 구성이다.
19일 오전 07시 15분에는 <일월 워셔블 전기매트>를 방송한다. 일월 나노크린 워셔블 전기매트는 고주파 공법으로 매트의 볼륨감과 쿠션감을 살리고 생활방수 기능으로 원단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자를 방수로 만들어 매트고장 걱정 없이 물빨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7중 안전장치로 안전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매트(더블+더블), 조절기 2개,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2개 구성이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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