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기업의 미래가 보이는 제5회 Aha! 재무제표 읽는 법' 강의

산업·IT 입력 2018-09-21 16:40:00 수정 2018-09-21 16:44:10 이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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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기업 실제 재무제표를 케이스로 진행

버핏연구소는 21일 재무제표의 기초부터 완성까지를 2주만에 마스터하는 '기업의 미래가 보이는 제5회 Aha! 재무제표 읽는 법'이 10월 13일(토) 2주간의 일정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재무제표 강좌가 거래, 분개, 총계정 원장에서 시작하는 것과 달리 이 특강은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등 한국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이들 기업의 실제 재무제표를 읽어가면서 부도 리스크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비즈니스 모델로 돈을 벌고 있는지, 내재 가치(적정 주가)는 얼마인지 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강좌는 수강생 만족도 99%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는 버핏연구소의 지속적인 연구와 피드백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버핏연구소는 그간 직장인, 투자자,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업그레이드해왔다. 이 강좌의 한 수강생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생존지식인 재무제표를 단 2주만에 정리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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