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이비인후과, 두통 어지럼증에 특화 진료 서비스 제공

경제·사회 입력 2018-09-10 10:42:00 수정 2018-09-10 10:43:57 방현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부산 서면 부전동 부전역 부근 핑이비인후과의원(대표원장 강흥수)이 두통과 어지럼증 진료에 특화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병원은 부산에서 개인 의원급이 갖추기 어려운 대학병원급 검사장비와 대학병원에도 없는 검사 장비를 보유, 최신장비를 통해 상세한 원인과 결과를 분석하고 두통과 어지럼증 및 세부적인 질환에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강흥수 대표원장은 경상대학교 병원 전임의 및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2017년까지 마산 예일이비인후과 공동원장을 지냈다. 미국 클리블랜드 대학 두통 센터 연수 및 미국 리오단 클리닉 연수로 두통과 어지럼증 진료 및 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15년 임상경력으로 어지럼 환자 진료 수만 16,278명에 이른다.

진료 과목은 어지럼증 분야에서 이석증과 메니에르병, 편두통성 어지럼,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빈맥증후군, 만성 주관적 어지럼, 두부외상후 어지럼 등이며, 두통분야에서 비성(코)두통, 편두통, 편두통 보톡스 주사 치료,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만성두통 등을 진료한다.

병원 어지럼증 치료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어지럼 전문 물리 치료사가 체계적인 전정재활치료를 시행해 만성적인 어지럼을 치료한다. 두통은 기본적인 약물치료에 편두통 보톡스 주사뿐 아니라 대부분의 두통환자가 호소하는 우울증, 불면증 등의 치료에 최신 경두개 자기자극 치료기를 적용해 병발된 질환들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원은 어지럼과 두통으로 고통 받는 환자의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진료와 치료, 재활치료에 이르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개인 별 맞춤 치료를 고집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 높은 신뢰를 모으고 있다.

강흥수 원장은 “어지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고 치료가 잘 되지 않는 분야다. 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원내 대학병원 못지 않는 의료기기를 갖추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라며, “두통치료에서도 코의 해부학적 문제나 편두통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임상적 경험으로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