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바자르, 첫 ‘팝업스토어’ 오픈 … 소비자 접점 확대

산업·IT 입력 2018-09-05 10:13:00 수정 2018-09-05 10:16:55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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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릴레이 오픈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가 올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
에이바자르는 6일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을 시작으로 7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이달 말일까지 여의도 IFC 몰에서 각각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에이바자르의 시그니처 제품인 ‘V 리프팅 마스크’를 비롯해 피부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실리콘 성분을 전혀 쓰지 않아 일명 ‘NO실리콘 크림’이라 불리는 ’LED 크림’ 등 총 4종 7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우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소비자가 9,800원 ‘V 리프팅 마스크’ 1매를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크림의 빠른 흡수력과 피부 활성화를 돕는 LED 디바이스가 장착된 LED 크림 본품 구매 시 리필 제품(4만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 복합성분과 63가지 자연 추출물 함유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관리까지 가능한 ‘엑스트라 비타 선크림’을 구매 시 물만 묻히면 건티슈가 버블 타월로 변하는 클렌징 건티슈도 제공한다. 에이바자르 관계자는 “SNS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올리브영 매장에서 손꼽히는 핫 뷰티 템들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연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폭넓게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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