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인테리어 갖춘 ‘대전 유등천 파라곤’ 관심 집중
대전시 중구 유천동에 들어서는 ‘유등천 파라곤’은 하이엔드 감성의 인테리어를 갖췄다. 유등천 파라곤은 전용면적은 59㎡, 84㎡로 구성됐다. 지하5층~지상49층, 4개동, 총 940가구(조합원 800가구, 일반 90가구,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특화 설계와 내진설계, 2.4m의 천정고 등을 갖췄다. 또 고품격 커뮤니티로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유등천과 연계한 테마파크로 쾌적함을 선사한다.
유등천 파라곤은 대전지하철 2호선 유천역(예정) 역세권 호재를 누리는 입지에 자리한다. 도보학군 교육, 생활, 자연 등 주거 인프라도 확보했다. 또 바로 앞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시공을 맡은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6월 ‘미사역 파라곤’ 청약접수 당시 아파트투유 시스템 오류를 불러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동양건설산업의 분양열기가 유등천 파라곤에서 이어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등천 파라곤 홍보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 및 안내는 대전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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