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서비스를 블록체인 기술로 혁신한 메디피디아 20일부터 프리세일 돌입!

경제·사회 입력 2018-08-21 17:15:00 수정 2018-08-21 17:20:24 방현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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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환자와 의료 기관을 연결하는 의료관광 매칭 서비스 메디피디아(Medipedia)가 자사 가상화폐인 MEP 프리세일을 시작한다. 메디피디아는 고객 지향적인 의료 시스템으로서 환자, 의료 공급자 및 외부 사용자가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투명한 의료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여 관련 기업 및 일반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메디피디아의 프리세일은 8월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1MEP이 0.01 USD로 하며 0.5이더리움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에 메디피디아 구매 시, 추가로 20%의 보너스가 제공된다. 메디피디아 프리세일 하드캡은 2억 USD, 소프트캡은 50만 USD로 25,000 USD 이상 투자 시, 프라이빗 세일로 적용되어 메디피디아 CFO와 컨택해야 한다.

메디피디아 김태용 공동대표는 “세계 최초 의료관광 매칭서비스인 메디피디아를 통해 의료 소비자는 비용 절감 효과는 물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의사의 경우 홍보비용 감소, 전문성 증대 및 수익창출 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암호화폐의 ICO가 진행중이지만, 새로운 형태나 실용적인 측면이 포함되지 않으면 그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의료관광 서비스의 미래를 바꾸고 의료 소비자의 실용성이 보장되는 메디피디아는 분명 의료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 메디피디아는 이번 프리세일을 통해 의료관광 매칭서비스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구축하여 2019년부터는 의료관광서비스 대부분을 메디피디아 플랫폼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다양한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실용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메디피디아가 향후 어떤 결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메디피디아 프리세일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디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세일은 CFO 컨텍을 통해 가능하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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