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대표, 서울경제TV ‘SEN 토크’ 출연… GMB 플랫폼 소개
김동성 대표는 방송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 및 블록체인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골든블로코의 GMB 프로젝트 소개와 암호화폐 사용 환경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 대표는 “기존 암호화폐는 본말이 전도 돼있다”면서 “사용 된 후 나중에 가치가 평가 돼야 하는데 사용되기도 전에 거래소에서 거래가 먼저 됐고, 가격의 등락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암호화폐는 ‘거래소에서 투자를 하고, 투기를 하는 수단’이라고 인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를 바로잡기 위해 미래에 제대로 사용될 수 있는 암호화폐를 개발 중이다”면서 “기축통화로 사용되고 있는 달러와 각 국에 사용되고 있는 여러 법정 화폐라는 현행 화폐 제도 개념을 암호화폐에 도입해 실제로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4세대 블록체인 암호화폐란 실생활에서의 화폐 기능을 위한 트랜잭션 처리 기술과 등락폭을 완화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며, “현재 개발하고 있는 4세대 GMB 코인은 기술적 문제와 사용 환경성을 고려한 이중화 코인으로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이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화폐라고 이름을 붙였지만 10년이 돼서도 거래소를 탈피할 수 없는 실정에서 거래소 밖에서 사용될 수 있고,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암호화폐를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과 목표에 대해 “전 세계가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과 이익 공유 플랫폼을 구축 하고자 한다”면서 “무엇보다 암호화폐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많은 국민들에게 심어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성 대표가 출연한 ‘SEN 토크’ 는 서울경제TV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sentvcultur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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