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야 18도로 맞춰줘” KT ‘AI 호텔’ 선보여

산업·IT 입력 2018-07-18 19:13:00 수정 2018-07-18 19:14:10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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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자사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가 접목된 호텔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AI 호텔 전용 단말기인 ‘기가지니 호텔’이 각 방에 비치돼, 음성과 터치스크린으로 조명, 냉난방 제어·객실 비품 신청 등 호텔 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외국인을 고려해 영어로 이용할 수도 있고, 앞으로 지원되는 외국어는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KT의 ‘AI 호텔’ 서비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 처음 적용됩니다.
KT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AI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브랜드 호텔 4개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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