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변에서 콘서트 즐기며 무더위 날린다”

산업·IT 입력 2018-07-18 16:20:00 수정 2018-07-18 16:21:53 이보경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경방송 창사 21주년 특집, 진주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콘서트가 오는 20일(금) 저녁 7시 30분 진주시 칠암동 남강둔치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방송인 조영구 씨와 서경방송 양정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Tears’의 소찬휘를 비롯해 ‘바람 바람 바람’ 김범룡, ‘땡벌’ 강진, ‘오라버니’ 지원이가 출연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또 줌바댄스 공연 등 지역댄스 팀의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돼 지역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거둔치 야외무대에서 콘서트가 진행됐지만 올해는 다시 칠암동 남강둔치 야외무대로 자리를 옮겨 관객들과 호흡한다. 진주시는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다양한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약 100분 동안 진행되며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녹화방송될 예정이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