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최준영 신임 대표이사 내정… 책임경영 강화
산업·IT
입력 2018-07-17 18:22:00
수정 2018-07-17 18:22:57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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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최준영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원부문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기아자동차는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기아차는 기존 박한우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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