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2호 발행어음 출시… “연내 1조 5,000억원 공급”

증권 입력 2018-07-02 15:58:00 수정 2018-07-02 19:34:38 김성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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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광수 / 농협금융지주 회장
“오늘부터 발매하게 된 발행어음으로 조달된 자금이 기업금융 투자에 적극적으로 활용됐으면 좋겠습니다”

NH투자증권이 오늘 국내 2호 발행어음 상품인 ‘NH QV발행어음’을 출시했습니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회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는 오늘 오전 ‘NH QV발행어음’의 1·2호 고객으로 가입했습니다.
‘NH QV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퍼스트 발행어음’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초대형IB 발행어음 상품입니다.
만기는 1년이며, 기간별로 다른 금리를 적용해 투자자들이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일반 상품의 만기 시 약정 수익률은 연 2.3%이고, 매월 적금처럼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상품의 경우 최대 연 2.5%의 수익률이 보장됩니다.

[인터뷰] 정영채 / NH투자증권 대표
“적립식 상품을 만들어 예금형태의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아울러 연말까지는 약 1조 5,000억원 정도의 자금 공급을 할 예정 입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 영상편집 소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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