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나라사랑 앞장, 결실 맺었다” 윤철지 서경방송 대표 대통령 표창

산업·IT 입력 2018-06-22 09:11:00 수정 2018-06-22 09:31:05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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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지 서경방송 대표이사가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1일 국가보훈처는 서경방송이 국가 보훈시책 실천과 지역의 애국정신 함양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는 공로를 인정해 윤철지 서경방송 대표이사에 국가유공자 예우증진 유공자로 대통령표창을 수여했다.
서경방송은 매년 3.1절마다 지역민과 함께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행사를 열어 왔으며 8.15 광복절 기념 콘서트와 경축행사를 생방송 중계했다. 여기에 지난 2011년부터는 보훈 유적지 탐방 행사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경남서부보훈지청, 국립산청호국원과 각종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서경방송은 이밖에도 한중 문화관광교류행사와 지역 불우이웃 돕기, 장학사업 등 각종 지역 공헌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경방송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에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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