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경제 6.9% 성장…7년만에 반등
입력 2018-01-18 17:37:00
수정 2018-01-18 18:41:1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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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작년 4분기 GDP 6.8% 성장… 예상치 상회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중국 성장률은 2011년부터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2016년에는 26년 만에 최저치인 6.7%까지 떨어졌습니다.
중국의 작년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6.8% 늘어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7%를 상회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 GDP가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 반전했습니다.
중국 성장률은 2011년부터 계속 하락세가 이어지며 2016년에는 26년 만에 최저치인 6.7%까지 떨어졌습니다.
중국의 작년 4분기 GDP는 전년 동기보다 6.8% 늘어나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 6.7%를 상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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