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임 경영진 자사주 매입 잇따라

산업·IT 입력 2018-01-05 18:02:00 수정 2018-01-05 19:03:02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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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고 경영 성과 내겠다는 의지로 해석
CE부문장 1,095주·IM부문장 1,000주·CFO 200주
DS부문장도 작년 12월 자사주 3,500주 매입

삼성전자의 신임 경영진들이 최근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섰습니다.
경영진들이 책임을 지고 경영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됩니다.
오늘 삼성전자에 따르면 CE(소비자가전)부문장 김현석 사장과 IM(IT·모바일)부문장 고동진 사장, CFO(최고재무책임자)인 노희찬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이날 각각 삼성전자 주식을 1,095주, 1,000주, 200주 매입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앞서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인 김기남 사장도 자사주 3,500주를 매입했다고 지난해 12월 28일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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