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기진단해요” 2017 핑크런 개최

경제·사회 입력 2017-10-16 18:17:00 수정 2017-10-16 18:48:02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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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건강 정보 제공·자가검진 중요성 알려
참가비 1만원 유방암 환자 지원 등에 쓰여
지난해까지 핑크런 통해 32억 넘는 기부금

유방암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라톤 대회 ‘2017 핑크런’이 어제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함께 하는 핑크런은 유방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입니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1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각 참가자가 낸 참가비 1만 원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지원과 검진 사업에 사용됩니다.
지난해까지 핑크런에는 약 29만9,0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총 32억 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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