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직-임시직 임금차 점점 커져…214만원 넘어

경제·사회 입력 2017-09-27 18:13:00 수정 2017-09-27 19:15:01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임시·일용직 월평균 임금 155만4,000원… 상용직의 42%
7월 상용직-임시직 임금차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증가

지난 7월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214만 원 가량인 것으로 조사되 상용직과 임시직 간의 임금 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사업체 노동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 평균 임금총액은 369만8,000 원, 임시·일용직은 155만4,000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자 간 임금 격차는 214만4,000원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212만3,000원보다 1.0% 커졌습니다. /김혜영기자 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