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초 아파트매매가 27주 만에 하락

부동산 입력 2017-08-21 17:40:00 수정 2017-08-21 18:55:27 양한나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 전주대비 0.01% 하락
올해 1월 이후 2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서초구 역시 27주 만에 매매가 0.01% 떨어져
노원구 0.01% 하락… 서대문·성동·종로구 동일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약 반년 만에 떨어졌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일 전보다 0.01% 낮아졌습니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하락한 것은 올해 1월 30일 이후 27주 만입니다.
서초구 아파트 매매가격도 1주일 전보다 0.01% 떨어졌으며 역시 27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같은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노원구 아파트 가격도 같은 기간 0.01% 떨어지며 하락 반전했고 서대문구·성동구·종로구의 아파트는 1주일 전과 같았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