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병월급 최저임금 30% 수준으로 인상
병장 월급, 내년 40만 5,669원으로 오른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내년부터 사병들의 월급을 올해 최저임금 수준의 30%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기획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오는 2022년까지 사병월급을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21만 6,000 원이었던 병장 월급은 내년부터 40만 5,669원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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