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중소벤처기업 육성 강화

산업·IT 입력 2017-06-21 18:22:00 수정 2017-06-21 19:03:51 김상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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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과 초기 벤처기업 지원
7년 동안 전체 96억원 투자해
37개 기업은 2차 연계 투자 통해 938억원 확보

포스코는 오늘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13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열고 올해 선정한 10개 벤처기업을 공개했습니다. 이 행사는 청년 창업과 초기 벤처 기업 지원을 위해 포스코가 만든 것으로, 포스코는 선정된 팀과 개인에게 엔젤 투자자 역할과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됩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전체 142개 회사를 발굴해 이중 63개사에 96억원을 직접 투자했습니다. 또 37개 기업은 외부 투자자로부터 2차 연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 지원금 93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포스코그룹의 차세대 먹거리와 연관된 벤처 기업을 집중 투자해 벤처기업과 포스코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중소기업간 새로운 상생 경영의 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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