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6월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로드맵 마련”

경제·사회 입력 2017-05-24 17:14:00 수정 2017-05-24 19:07:57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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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일자리 현황 조사해 로드맵 발표할 것”
“국정기획위에 재정계획 수립 TF 구성하기로”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6월 말까지 공공부문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진행한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오전 기재부의 업무보고에서 이런 내용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기재부는 공공부문 일자리 현황 및 추가 필요인원을 조사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일자리 충원 로드맵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국정기획위 안에 효율적인 국정과제 수립을 위해 ‘재정계획 수립 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TF에서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재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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