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아파트값 ‘뚝’… 최고 1억5,000만원↓

부동산 입력 2017-01-19 17:23:00 수정 2017-01-19 18:54:30 김혜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11주 연속 하락
평균 1.67% 내려… 송파·강동·강남·서초 순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시장이 냉각되면서 서울 서초구 신반포나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등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11.3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해 11월 첫째주부터 올해 1월 둘째주까지 11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이 기간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균 1.67% 떨어졌습니다. 송파구가 3.36%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강동구(-2.94%), 강남구(-1.4%), 서초구(-0.77%) 순이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혜영 기자 증권부

jjss123456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