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셀트리온 발목 잡던 캐나다 특허소송 ‘각하’

산업·IT 입력 2016-05-13 19:16:32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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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자사 특허 침해한다” 허가증 금지신청
소송 각하로 셀트리온 캐나다 시장 확대 전망

셀트리온의 바이오복제약 ‘램시마’를 두고 캐나다에서 진행되던 특허소송이 각하됐습니다.
앞서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램시마의 적응증 추가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램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 특허권을 가진 얀센이 램시마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한다며 ‘허가증 발급 금지 신청’을 냈습니다.
이번 특허소송 각하에 따라 램시마는 캐나다에서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로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셀트리온은 캐나다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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