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3개월만에 최대 폭

경제·사회 입력 2016-02-05 18:57:52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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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이틀 연속으로 위안화 가치를 올리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이 약 3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중국 인민은행은 5일 달러 대비 기준환율을 전날보다 0.161% 내린 달러당 6.5314 위안으로 고시했습니다. 기준환율의 하향 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절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민은행이 전날 기준환율을 0.156% 내린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상당한 폭의 절상에 나선 것으로, 이틀간 절상폭은 0.320%로 지난해 11월 이래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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