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쿠바,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공식 페이지 개설

경제·사회 입력 2015-10-29 10:03:37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2015 서울 슈퍼시리즈의 공식 페이지가 KBO 홈페이지 내에 개설됐다.

KBO는 “오는 11월4일과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쿠바 국가대표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경기일정과 홍보영상 등 기본적인 행사정보를 비롯해 출전선수들의 명단과 기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페이지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또한 페이지 개설과 함께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슈퍼시리즈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 됐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며 인터넷과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KBO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며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가 공인한 이번 경기는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출전에 앞서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마지막 전력 점검과 함께 야구팬들에게 국내에서 보기 힘든 아마야구 세계 최강 쿠바 대표팀의 경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이 위치한 구로구 주민들에게는 내야석과 외야석에 한해 50% 할인이 적용되며, 예매 후 경기 당일 현장에서 신분 확인 후 입장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슈퍼시리즈 기간 경기장 주변 혼잡을 최소화하고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외부 주차공간을 마련할 계획(추후공지)이며,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1호선 구일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스포츠한국 박대웅 기자 yuksamo@sports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