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포인트 현금처럼 쓰는 ‘하나멤버스’ 출시

산업·IT 입력 2015-10-13 20:14:00 수정 2015-10-13 20:15:29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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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이 계열사 포인트를 모두 통합한 ‘하나멤버스’ 서비스를 오늘 출시했습니다.
하나멤버스는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그룹 내 6개 계열사의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적립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계열사 포인트를 통합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금융권 중 하나금융이 처음입니다.
OK캐시백과 신세계 SSG머니 등 다른 회사의 제휴 포인트와도 합산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모아진 ‘하나머니’는 현금으로 전환해 KEB하나은행 계좌에 돈을 입금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출금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금융 계열사의 예·적금 가입, 공과금·대출이자 납부, 카드금액 결제, 보험 가입등 모든 금융거래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외식과 편의점, 영화표·도서구매, 레저·놀이공원 등 전국 230만 곳의 카드 가맹점에서 하나머니를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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