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매직'으로 하기스 기저귀 메인 브랜드 재정비

산업·IT 입력 2015-08-31 11:06:20 김민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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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매직기저귀(사진)’와 ‘하기스 매직팬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매직기저귀의 경우 용변이 집중되는 부위와 아기 피부가 직접 닿지 않도록 일정 공간을 유지 시키는 등 착용감을 개선했다. 매직팬티는 입고 벗기 쉬운 원터치 매직테이프, 5배 넓어진 와이드 다리밴드로 소변샘 방지, 매직흡수라인 적용 등으로 기존 제품보다 성능을 강화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메인 브랜드를 ‘매직’으로 일원화했다. 이에 따라 하기스 기저귀는 프리미엄 기저귀 ‘매직’라인을 필두로 수퍼프리미엄 ‘네이처메이드’, 레귤러 제품 ‘보송보송’ 등으로 재정비됐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매직기저귀’ 출시를 기념해 함께 태어난 아기들을 축하하기 위한 일명 행복한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8·9 월 생 자녀를 둔 부모가 하기스 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직기저귀 2단계(20개입)를 비롯한 수유패드, 유아용 세제, 베이비로션 등 유한킴벌리 주요 유아용품과 좋은느낌 라이너, 디펜드 스타일 언더웨어 등 어른을 위한 선물까지 함께 제공된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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