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이지현·박세리 박준철 부녀 합류

경제·사회 입력 2015-08-28 15:07:06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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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장서윤기자]배우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골프선수 박세리와 아버지 박준철 씨가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합류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이들 네 사람은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하차한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세리의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 또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세리 부녀의 '아빠를 부탁해' 출연을 알렸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주제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존 출연자인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부녀에 이어 새 출연자 박준철·박세리, 이덕화·이지현 부녀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덕화와 이지현은 연기자 부녀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지현은 SBS '돈의화신', MBC '기황후'등에 출연했으며 이덕하는 지난 6월 SBS '힐링캠프'에서 이지현 양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박세리는 허리 재활을 위해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 '아빠를 부탁해' 출연 제안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원조 골프 대디'로 유명한 박준철 씨는 박세리를 세계적인 골퍼로 키우기 위해 혹독하게 훈련시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덕화 이지현 박준철 박세리 부녀가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9월 6일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장서윤 기자 cie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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