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중일 주니어 경기대회에 네트워크 지원

경제·사회 입력 2015-08-28 14:18:15 수정 2015-08-28 20:43:10 한지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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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 23일 제주도에서 개막한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서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우수 선수 발굴과 한국과 중국, 일본 청소년들의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교류 목적으로 1968년 처음 창설된 행사다. 올해 대회는 11개 종목 943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9일까지 열린다.

KT는 선수단 환영식과 폐막식이 진행되는 한라체육관에 기가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한편 선수단 이동 차량에 기가 LTE 서비스를 제공, 스포츠 꿈나무들이 데이터 비용 없이 경기장과 이동 차량 안에서 초고속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한국에 입국한 선수단 스태프에게는 KT 로밍 서비스를 특별가에 선보였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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