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빙하… 11번가 '극한여행' 기획전

경제·사회 입력 2015-07-29 09:50:22 수정 2015-08-02 17:03:08 정영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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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11번가는 휴가철을 맞아 사막, 빙하, 정글 등 이색 여행지를 둘러보는 패키지를 한데 모은 '2015 극한여행' 기획전을 9일까지 연다. '실크로드 사막캠프(203만6,100원)'는 몽골 전통 유목민의 생활을 느껴볼 수 있고,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패키지(276만원)'는 특수 설상차에 올라 타 300m 두께의 빙하 위를 달리는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또 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4개국 패키지(330만원)'를 이용하면 빅토리아 폭포와 아프리카 사파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 페루 북부의 거대 밀림인 아마존 이키토스를 관광하는 '아마존의 법칙(550만1,600원)',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맛볼 수 있는 '에베레스트 패키지(184만원)' 상품도 있다. 기획전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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