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 자사 웹툰 10편 웹드라마 된다

산업·IT 입력 2015-07-22 15:45:06 박호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레진엔터테인먼트는 21일 웹드라마 제작사 ‘클로버 이앤아이’와 웹드라마 공동 투자 및 제작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레진코믹스 웹툰 10편이 웹드라마로 제작된다. 이 웹툰들은 모두 기존 레진코믹스에서 인기가 높았던 작품들로 대표적으로 ‘8군 플레이 그라운드 쑈’, ‘커서’, ‘그녀의 수족관’ 등이 있다. 장르는 미스터리,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다양하다. 제작되는 웹드라마는 모두 완성도를 위해 사전 제작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향후 레진코믹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될 전망이다. 김창민 레진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웹툰이 웹드라마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경우 다시 원작 웹툰을 찾는 이용자도 늘어나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